대통령선거 유권자 등록마감일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정치후원단체들이 막바지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라디오코리아 특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권자등록 캠페인에서는 정치력 부제로 피해자가 된 4.29 폭동을 교훈삼아 한인들에…

최근 수 년간 하와이의 에너지 사용 급증으로 전력 수요 부족 등의 우려가 발생했었지만, 고유가에 따른 물가상승이 이러한 우려를 다소 누그러트렸습니다. 하와이안 전기공사는 지난 9일 낮 최고기온 9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오아후의 전력소비량이 작년 같은 날보…

무피 해네만 호놀룰루 시장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도로공사에 대한 현황을 서한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카피올라니 블르버드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행해져 온 도로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해네만 시장은 서한…

이번 남가주 산불로 인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LA 카운티 보건국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합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10605 발보아 블러버드에 위치한, 샌퍼난도 밸리 정신건강 센터와 7621 카노가 …

구급차량 이용요금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LA시 위원회는 LA 시 예산 적자해소를 위해서 구급차량 이용시 현재의 기본요금 622달러를 712달러로,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우 889달러에서 천 4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안이 통과될 경우 구급차량 이…

지난 4일간 남가주를 뒤덮었던 산불이 오늘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샌퍼난도밸리 북동쪽 마렉 산불의 경우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고, 어제 강한 위력을 보였던 포터랜치 지역의 세스난 산불도 이시간 현재 2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지난 4일간 남가주를 뒤덮었던 산불이 오늘(15일)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샌퍼난도밸리 북동쪽 마렉 산불의 경우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고, 어제 강한 위력을 보였던 포터랜치 지역의 세스난 산불도 2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늘부터 바람이 시…

LA 총영사관이 2차 정부초청 영어봉사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250명의 장학생들은 생활비와 건강보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내년 2월부터 6개월에서 1년 간 한국 농어총 초등학교로 파견돼 방과 후 영어를 지도하게 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8일까지며 …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두고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가 LA 시간으로 오늘 저녁 6시 마지막 토론 대결을 벌인다.

한인은행과 한인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남가주 한인타운 경제살리기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각 단체간 상호 공조와 남가주 한인사회에 대한 경기부양을 통해서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경기침체의 여파가 이…

하와이의 재생가능 에너지에 관한 정부정책의 성적표가 낙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의 본사를 두고 있는 환경단체인 새 에너지 선택을 위한 네트워크는 하와이 주 정부의 재생가능 에너지 정책에 대해 'F'에 해당하는 성적을 매겼습니다. 이는 주 정부가 기술…

지난 2005년 4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무정한 어머니가 8년 형의 실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코나 출신의 19살 줄리아 앨린 루이스는 3년 전 태어난 지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정신병원에 수감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성…

지난 8일 이웃섬 간의 항공편이 증편될 것이란 내용이 발표된 이 후 모쿨렐레 항공사가 항공횟수를 늘릴 예정입니다. 모쿨렐레 항공사는 오는 11월 19일부터 70석 규모의 Embraer 170 제트기를 이용해 호놀룰루와 빅 아일랜드의 코나, 그리고 카우아이의 리후에 지역의 항공편…

지난 8월 한 달간 하와이에서 생산된 쇠고기와 돼지고기 양이 거의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농업 통계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8월 달 동안의 하와이의 쇠고기 생산량은 총 61만 1000파운드로 작년 같은 달보다 약 0.2%만이 증가했으며, 돼지고기도 29만 9천 파…

30대 여성이 약혼자를 흉기로 두 차례나 찌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어제 저녁 7시경 32살의 여성이 46살의 약혼자와 함께 맥 컬리 지역 아파트 내에서 술을 마시다 언쟁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흉기로 약혼자를 위협하며 집에서 나가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