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매케인 "난 부시 아니다", 오바마 "중산층 위한 후보"
매케인, 총공세 단타 불구 역전 발판에는 역부족
20일간의 최후 승부에 돌입하며 격돌한 마지막 토론 대결에서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가 적극 공세를 펼쳐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를 수세로 몰아 넣는데 까…
김재수 LA 총영사가 어제
포터랜치 산간지역의 산불 현장을 방문해
피해 한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재수 총영사는 피해를 입은 한인들의 복구에
힘써 달라면서 전용기 샌퍼난도 밸리 한인회장에게
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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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샌디에고 차져스의 전 디펜시브 라인맨
크리스 밈스 선수가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LAPD는 밈스 선수가 어제(15일) 오전 9시
LA 다운타운 600블럭 S Flower 스트릿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침입흔적은 없었다면서
밈스 …
어제(15일) 저녁 진행된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어제 저녁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5천만달러로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나온 당첨번호는
7번과 10번, 23번, 24번, 40번이며
메가번호 26…
남가주 지역의 개솔린 가격의 하락세
31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일 정보 센터에 따르면,
오늘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2센트 떨어진 3달러 38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2센트 떨어진
3달러 34센트를 기록했습니다…
1.대선후보 마지막 텔레비전 토론회에선 존 메케인 공화당 후보가 맹공을 펼쳤지만 결과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판정승이었습니다. CNN과 CBS 등 미국 언론들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후보는 20% 이상 큰 차이로 메케인 후보를 앞섰습니다.
2.대통령선거 유권자 등록 …
매케인 "난 부시 아니다", 오바마 "중산층 위한 후보"
매케인, 총공세 단타 불구 역전 발판에는 역부족
20일간의 최후 승부에 돌입하며 격돌한 마지막 토론 대결에서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가 적극 공세를 펼쳐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를 수세로 몰아 넣는데 까지는 성공…
원달러 환율이 10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1,370대로 올라섰습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33원 50전 폭등해 1달러에 1,37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습니다.
이는 1997년 12월 31일 이후 10년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입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26.50포인트 떨어지면서 주식시장 개장 이래 최대 하락폭인 125.90포인트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26.30포인트 급락한 1213.78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35.85포인트 하락한 354.43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폭락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