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한인타운의 한 공사장에서 40대 한인남성이 덤프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직업안전과 보건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LA 한인타운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한 한인남성이 덤프트럭에 깔려 숨…

한국 투자그룹의 LA 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최종 승인됐습니다 . LA 시-카운티 공동 위원회는 어제 한국 대형 보험사들로 구성된 한국 호누아 그룹의 그랜드 애비뉴 프로젝트 1단계에 대한 1억 달러 투자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드…

11월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와 의료보험이었습니다. 침체된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고 줄어든 복지혜택을 늘릴 수 있는 능력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11월4일 대선이 눈앞…

캘리포니아 주가 30억 달러 이상의 재정적자를 기록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아놀드 슈워제네거 CA 주지사는 11월 4일 대선 직후인 5일 특별 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의원들과의 긴급회의를 계획하는 등 재정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

어제(27일) 새벽에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펄 시티 지역 98-825 노엘라니 스트릿에 위치한 연립주택에 침입해 29살의 남성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것으…

한국 전통악기 가운데 하나인 향피리의 대가 김호석 교수가 한국서부터 준비해 온 독주회를 어제 하와이 대학에서 가졌습니다. 한국 영화 서편제의 속편인 천년학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대장금의 테마곡 오나라 김 교수는 하와이에선 처음 열리…

지난 달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 수가 두 자리대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 관광산업 및 경제개발국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비행기를 이용해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은 총 46만 천 명이 조금 넘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0%에 가까운 19.5%의 감소율을 나타냈습니다. 관광객이…

하와이의 1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주 당뇨 방지 협회가 주 보건국과 함께 발표한 2010년 계획안에 따르면, 하와이 주 전체 주민 127만 5천여 명 가운데 거의 9%에 해당하는 11만 명 이상이 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

최근 불경기 타계를 위한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웅진 코웨이와 중앙은행이 전략적 마켓팅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중앙은행과 웅진코웨이가 벌이는 이른바 되사랑 캠페인은 은행과 생활가전이라는 서로 다른 업종의 두 업체가 함께 벌이는 제휴마케…

지난 8월 뇌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업무처리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국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알래스카주 테드 스티븐스 연방 상원의원이 독직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를 맞았다.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후보는 스티븐스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1.대선이 오늘로 일주일 남은 가운데 NBC방송은 대부분의 경합주도 민주당 쪽으로 돌아섰다며 바락 오바마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갤럽도 지난 14차례 대선에서 일주일 전까지 앞선 후보가 역전 당한 경우는 2번에 불과하다며 오바마 후보 승리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

오바마-7대 격전지 모두 우세, 끝내기 연설로 압승시도 매케인-격전지 모두 접전, 극적인 역전극 기대 일주일후 판가름날 미국 대선에서 공화아성에서도 우세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미국 최초 의 흑인 대통령으로 탄생할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워싱턴) 2008 한국인 PERM 승인 3119건, 전년보다 2천건 급감 전체 승인건수 절반수준으로 급감, 승인률도 낮아져 취업이민에서 가장 먼저 승인받아야 하는 PERM을 통한 노동허가서 신청에서 2008 회계연도에 전체 승인건수가 반감하면서 한국인 승인건수도 3100여건으로 2000건…

(워싱턴) 오바마-7대 격전지 모두 우세, 끝내기 연설로 압승시도 매케인-격전지 모두 접전, 극적인 역전극 기대 일주일후 판가름날 미국 대선에서 공화아성에서도 우세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미국 최초 의 흑인 대통령으로 탄생할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