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남가주 일대가 겨울 폭풍 영향권으로 들어가면서 겨울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화재가 발생했던 지역에는 산사태 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비소식, 뉴스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혜정 기자 ! 네 ! 겨울 폭풍으로 남가주 지역 기온이…

연말을 맞아 남가주 지역 각 우체국에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을 부치기 위한 긴 줄이 늘어서고 있습니다. 연방 우정국은 추수감사절을 포함해 크리스마스까지 총 19억통의 편지와 카드가 운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정국은 오늘만 미 전역에서 15억여통의 …

1.남가주 지역이 겨울철 폭풍우 영향권에 들며 어제 밤부터 LA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오늘 하루 종일 최대 3인치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요바린다 지역 등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에…

(앵커멘트) 사무직원해고 문제 등으로 LA한인회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면서 전직 한인회장들이 사태해결에 본격 나섰습니다. 전직 한인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우회는 오늘 오후 2시 긴급회의겸 기자회견을 갖고 LA 한인회의 정상화 방안과 앞으로의 대책을 …

LA일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도 금융위기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공실율이 증가한데 반해 렌트비는 계속해서 떨어져 건물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의 무비자 시대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워싱턴) 새 I-9양식-미국여권, 영주권도 유효기간 남아 있어야 가능 새해 2월부터 새양식 사용, 미작성시 건당 100달러-1000달러 벌금 미국내 고용주들이 신규 직원채용시 이민신분을 작성해 보관해야 하는 미이민국의 취업자격증명 I-9 양식과 규정이 또다시 변경 강화돼 새…

연말쇼핑이 본격화되면서 신분도용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한인들도 신분도용 범죄 피해를 입고 연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김모씨는 오랫만에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를 …

LA한인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전직 한인회장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직 회장들은 사무국 기능의 정상화와 함께 한인회의 회계처리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말 쇼핑이 본격화되면서 신분도용 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한인들도 …

(앵커멘트) LA 한인회를 둘러싼 각종논란이 불거지면서 전직 한인회장들이 전면에 나서 사무국 기능의 정상화와 함께 지금까지의 회계처리를 공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인회는 전직회장들이 현 한인회의 정상화를 운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김혜정 기자, 지난주말 전투기 추락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한인 일가족의 장례예배가 있었죠? 네 . 지난주 전투기 추락사고로 숨진 샌디애고 한인 일가족의 장례식이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출라비스타 시 글렌애비 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윤영미씨와 윤씨의 …

LA 카운티 내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열차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카드가 오늘 선보입니다. 메트로 폴리탄 교통국은 오늘 오전 11시 유니온 스태이션에서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통합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정신충격 상담센터 운영프로그램인 LA 카운티 트라우마 시스템이 오늘 25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1983년 8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출범한 LA 카운티 트라우마 시스템은 지난 26년간 약 40만여명의 주민들의 정신적 상담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1985년 상담센터가 22개까지 …

새 I-9양식-미국여권, 영주권도 유효기간 남아 있어야 가능 새해 2월부터 새양식 사용, 미작성시 건당 100달러-1000달러 벌금 미국내 고용주들이 신규 직원채용시 이민신분을 작성해 보관해야 하는 미이민국의 취업자격증명 I-9 양식과 규정이 또다시 변경 강화돼 새해 2월부…

이라크 기자, 기자회견 중 부시에게 신발 내던져 씁쓸한 부시의 이라크, 아프간 고별 방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고별 방문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기자회견장에서 이라크 언론인이 내던진 신발에 맞을 뻔한 ‘신발 봉변’을 당했다. 퇴임을 37일 남겨두…

지난 2005년 3월 애틀랜타 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도중 판사 등 4명을 살해한 법정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종신형과 함께 징역 485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지아 캅 카운티 고등법원의 제임스 보디포드 판사는 어제 법정살인 사건 피고인인 브라이언 니콜스에게 살인 등 4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