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겨울 북풍의 영향으로 남가주와 네바다 남부지역의 주요 고속도로 일부구간이 폐쇄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눈과비를 동반한 겨울북풍으로 일부 산악지역 고속도로가 결빙돼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14번 프리웨이 솔레데드 캐년…

스키시즌을 맞아 호리즌 항공사가 LA 국제공항과 맘모스 마운틴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오늘(18일)부터 매일 운행합니다. 호리즌 항공사는 차편이용시 남가주에서 5시간 이상 걸리는 맘모스 마운틴이 항공기를 이용하면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며 남가주 지역 주민들의…

관내 모든 마켓의 비닐봉지 사용 제한을 추진중인 LA 카운티가 비닐봉지 사용줄이기 캠페인에 나섭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과 그렉 스미스 LA시의원등은 오늘 노스릿지 패션센터를 비롯한 관내 75개 지역에서 재활용 백을 주민들에게 나눠줍니다. 지난 1월 …

제 15회 영화배우조합 어워드 후보작이 발표됐습니다. 영화배우조합은 의심과 프로스트앤닉슨, 밀크, 슬램독 밀리언에어, 그리고 벤자민 버튼의 크루즈 케이스를 제 15회 영화배우조합 어워드 후보작으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비지터의 리차드 잭…

어제(17일) 저녁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철로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LA 소방국은 어제 저녁 7시 30분쯤 레드라인 헐리웃 스테이션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남성이 철로에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

어제(17일) 저녁 진행된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어제 저녁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3천 3백만달러로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나온 당첨번호는 20번과 34번, 41번, 42번, 46번이며 메가번…

라디오코리아 보도국이 연말을 맞아 보내드리는 연말특집 “이웃과 함께하는 한인사회”네번째 시간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은행들이 적…

1.한나라 당은 민주당의 회의장 진입을 차단한 채 외교통상위원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단독으로 상정했습니다. 회의는 3분만에 끝났고 비준동의안은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겨졌습니다. 2.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법안상정에 대해 불법적으로 자행한 비…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찾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헐리우드 스크릿츠’가 아시안 커뮤니티 시장에 런칭됐다. 젠 유나이티드사는 한인타운을 비롯해 아시안 커뮤니티에 ‘헐리우드 시크릿츠’ 5미니츠 아이 트랜스포메이션이 화장품을 런칭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LA 한인타운에서 실시된 노동 관련 상담 가운데 오버타임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들어 경기가 악화되면서 해고나 감봉 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LA 지역 한인들을 비롯한 …

지난해 LA 한인타운에서 실시된 노동 관련 상담 가운데 오버타임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들어 경기가 악화되면서 해고나 감봉 등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다.

뉴욕에서는 존 에프 케네디 전 미 대통령의 딸인 캘롤라인 케너디가 과연 힐러리 클린턴 후임 뉴욕주 상원의원이 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캘로라이나 케네디는 어제 본격적으로 뉴욕주 상원의원직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뉴욕에서 …

롱비치 술집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검찰에 기소된 스탠리 박씨가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오늘 롱비치 수퍼리얼 코트에서 열리 첫 인정심문에서 박씨는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일 롱비치의 한 바에서 36살의 남성을 …

(워싱턴) 농무장관에 빌색, 내무에 살라자르 지명, 교통에 공화의원 예고 남녀,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라이벌, 공화인사 고루 기용 버락 오바마 차기 미 대통령이 인종과 성별을 안배하고 옛 라이벌과 공화당 인사들까지 영입한 초대 내각 구성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

당초 6000억 달러에서 최소 8500억-최대 1조달러로 늘려 2년간 1조 달러 투입, 2010년부터 미국경제 회복시작 목표 버락 오바마 차기 미대통령은 초대형 경기부양책의 규모를 2년간 1조달러로 대폭 늘려 2010년 부터 미국경제를 회복시킨다는 경제청사진을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