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0여명의 탑승객이 탑승했던 US Airway 는 다행히 허드슨 강변에 추락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욕에서 이희향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15일 오후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노스캘롤라이나로 향하던 유에…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오바마 경기부양책이 민주당 의회에 의해 규모는 확대되고 내용은 대폭 손질돼 추진하게 됐습니다. 최근 들어 주택경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정부가 구제금융을 통해 주택시장에도 적극 개입할 것으로 예상돼 경매는 더욱 …

2008년 내 선거법 개정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마져 무시했던 한국국회가 이번에는 재외동포 투표권 부여범위를 놓고 대치하면서 미주 한인들이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세계한인유권자협회등 한인대표들은 참정권 논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은 재외동포…

[ 앵커멘트 ] 계속된 경기침체로 실업난이 LA시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가운데 6천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주목되고 있습니다. LA 커뮤니티 칼리지 지역구가 4억 달러를 투입해 대대적인 교육환경 개선 작업을 펼치면서 일자리까지 대폭 창출되는 …

2008년 내 선거법 개정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마져 무시했던 한국국회가 이번에는 재외동포 투표권 부여범위를 놓고 대치하면서 미주 한인들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세계한인유권자협회등 한인대표들은 참정권 논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은 재외동포를 우롱…

재외국민에 대한 참정권 부여와 관련한 선거법 개정 등을 토론하는 자리가 오늘 오후 2시부터 JJ 그랜드 호텔에서 세계한인 유권자 총 연합회를 비롯해 남가주 한인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합니다 ======================================================== 충청 지역 3개 광역자…

뉴욕시에서 비행기 추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0여명의 탑승객을 태운 US Airway 소속 여객기 는 허드슨 강변에 추락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욕에서 이희향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15일 오후 뉴욕 라과…

(앵커)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지방 정부들이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자금이 제공되면 도로 망 확충 등 사회간접자본 출자와 사회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

남가주 지역에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주에서 들여오는 생활용수 수입비용까지 인상되며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남가주 수도전력국은 최근 타주에서 들어오는 생활용수 수입비용이 2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남가주지역 6개 카운티에 대한 수도공급…

1.다음 주 화요일로 다가 온 버락 오바마 차기대통령의 취임식에 많은 한인인사들이 참석해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전달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2.조지 부시 대통령은 오늘 갖는 고별 연설에서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임 기간 거둔 성과에 대…

LA 총영사관이 재외동포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김재수 LA 총영사는 동포사회의 여론수렴과 지원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재외동포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LA 총영사관 재외동포 자문위원회에는 민병수변호사를 비롯해 LA와 오렌지카운티, 샌디에…

공화당 반이민 정책으로 선거 연패 자초 공화당 진영내 반이민에서 저이민정책 전환 검토 퇴임하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같은 공화당에게 “반이민자 정책을 포기하라”고 고언하고 나서고 공화당 진영내에서도 이민정책의 전환이 거론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8년 임기…

(워싱턴) 3만 4천달러 세금누락, 불법체류 가정부 고용문제 오바마, 민주 지도부-단순실수 판명 "경제회복 적임자" 오바마 차기 행정부의 경제위기 해결사로 지명된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지명자가 세금 탈루 및 불법체류자 가정부 고용 사실이 드러나 상원인준에 경…

(워싱턴) 공화당 반이민 정책으로 선거 연패 자초 공화당 진영내 반이민에서 저이민정책 전환 검토 퇴임하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같은 공화당에게 “반이민자 정책을 포기하라”고 고언하고 나서고 공화당 진영내에서도 이민정책의 전환이 거론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106년 전 한인 이민자가 처음 미국 땅에 발을 디딘 날을 기려 제정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어제 미 전역의 한인 사회에서 각종 기념행사들이 개최됐다. 2.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LA 시 의회등,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과 축하 행사가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