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 연방상원이 내일 8천2백7십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합니다. 공화당의 반대가 예상되지만 법안통과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2.한편 경기부양책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신속한 행동으로 경제살리기에 나서줄 것…

텍스시즌을 맞아 세금보고를 준비하고 계신 한인 분들 많을텐데요. 라디오코리아는 내일(10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텍스 세미나를 방송합니다. 올해 라디오코리아 특별텍스세미나에서는 특히, 주택차압과 매매, 감원, 감봉 등 최근 경제상황과 연관된 이슈들이 …

뉴욕 양키즈의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마침내 자신도 금지약물인 근육강화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었다고 털어 놓았다. 올스타 3루수 로드리게즈는 오늘 ESPN과의 인터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었던 2001년부터 2003년 까지 3년 동안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으며, 야구 …

라디오코리아가 경제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벌이고 있는 무료광고 특별 프로모션이 업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로 업소를 오픈하거나 이전하는 한인업주들은 금전적인 부담 없이 신청하는 라디오코리아 특별 광고를 통해 광고효과를 톡…

한국 고유 명절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주말 LA 인근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고 하는데 김혜정 기자, 어떤 행사들이 있었나요? UCLA 와 어바인 그리고 산타바바라 한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지난 7일 LA 한인타운 일대를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

[ 앵커멘트 ] 극심한 재정적자에 주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메고 있는데도 일부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이들 의원들은 모금된 선거캠페인 자금을 이용해 해외 골프여행 뿐만아니라 특급 호텔…

지난 해 말 하와이의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차량 운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초부터 고유가 행진을 보였던 하와이의 개솔린 가격이 7월부터 더딘 인상속도와 함께 내림세로 꺾이면서 6개월간 하락세를 지속하자 도로를 달리는 차량수가 …

주 입법위원들이 성희롱과 스토킹의 법적인 범위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성희롱과 스토킹 등 법적인 규제범위에 통신장비를 통한 행위도 함께 포함하는 내용의 안건 2개를 통과시켰습니다. 이 안건들에 따르면, 갑작스런 출몰과 미행하는 기존의 …

하와이의 주요 언론사 가운데 하나인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 사가 어제(8일) 노동조합과 새로운 노동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노조는 해당 신문사와 새 노동계약서를 통해 경제침체에 따른 회사사정을 고려해 앞으로 2년간 임금을 10% 삭감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총 …

국제 신용평가사 Moody’s Investors Service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한국의 9개 은행과 우리금융지주회사 등 모두 10곳에 대해 오늘(2월9일)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Moody’s로부터 등급 하향을 받은 은행들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한국 씨티은행, 하나은행, 국민은…

맹견으로 알려진 핏불에 의해 최근 경관이 부상을 당한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핏불 사육금지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오아후의 일부 애완견 사육자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주 입법부에는 현재 사람을 해칠 것으로 우려되는 핏불 사육에 대해 이를 금지하는 안…

카우아이의 한 대형교회가 생계형 범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카우마카니에 위치한 웨스트 카우아이 연합감리교회는 어제(8일)와 지난 주 화요일(3일) 2번에 걸쳐 냉장고에 있던 음식이 도난 당하는 강도사건을 당했습니다. 교회의 한 관계자는 강도 용의자들이 부엌 싱…

모닝뉴스 시간에 이미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8일) 남가주 지역언론들도 어제 LA 다운타운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렸던 그래미상 수상식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제 51회 그래미상 어워드에서 전설적인 락 밴드 “레드 제플린”의 리더로 활약하며 역사상 최고…

(앵커멘트)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LA 시간 오는 11일 새벽 중동의 강호 이란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축국대표팀이 최근 잇따른 평가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사우디전 19년 무승 징크스를 털어낸 여세를 몰아 다시한…

R&B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가정폭력 혐의로 전격 체포되며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LAPD는 어제 저녁 6시 30분쯤 크리스 브라운을 여자친구인 팝스타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석금 5만달러가 책정됐던 크리스 브라운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