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종교이민, 외국인 의사고용(CONRAD) 극적 연장 성공 투자이민 리저널 센터, E-Verify 9월 30일까지 연장 확정 3월 11일자로 시한 만료된 일반직 종교이민, 투자이민 리저널 센터 시범 프로그램, 외국인의사 고용과 E-Verify프로그램이 모두 9월 30일까지 연장돼 중단사태를 피…

(앵커)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 속에 주택 가격 하락세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 달(2월) 31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3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 지역의 주택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

(앵커멘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직접 이끄는 해외투자유치단이 오늘(어제) 아놀드 슈워제너거 캘리포니 주지사를 접견한 데 이어 한인 경제권의 젖줄인 의류도매시장을 직접 방문해 경기도와 LA간 교류협력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한국 내 투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해외투자유치단이 LA 의류도매시장을 방문해 한인업주들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1.오늘 뉴욕증시는 전날 씨티그룹에 이어 JP모건-체이스도 수익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등락을 거듭하다 6,930으로 이틀째 오름세로 마감됐다. 2.어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40.5원이나 폭락해 20여일만에 달러당 1470원 대에 마감됐다. 3.30년 모기지 고정금리가 4.96%…

[ 앵커멘트 ]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병원비가 없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직장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병원비나 …

독일현지시간 11일 독일 남서부의 한 실업계 중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숨졌다. 팀 K로만 알려진 17세의 범인은 오전 9시30분쯤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 빈덴넨의 알베르트빌레 중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도주했고 경찰과 총격…

어제(10일) 오후 앨라배마 주 남부에서 무차별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해 모두 11명이 숨졌다 앨라배마 주 버밍행 셰리프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쯤 샘슨과 제네바 등 2개 타운에서 한 백인남성이 무차별총격을 가해 자신의 가족을 포함한 10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신분도용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공문서를 위조해 차량을 빼돌린 한인 딜러에 이어서 이번에는 공문서를 위조해 은행돈을 빼돌리려던 20대 한인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가주 한인사회에 신분…

어제(10일) 팜데일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3살박이 어린이가 차고 문에 부딪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저녁 6시 15분쯤 38,500블럭 22가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3살박이 어린이가 차고문에 부딪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의 어머…

오늘 LA 타임스가 최근 한국에서 점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해 눈길을 끕니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점술가들을 찾아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LA 타임스는 지난 1월 한국…

[ 앵커멘트 ] 앨라배마 지역에서 오늘(10일) 총기 난사로 1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김혜정 기자 ! 네, 오늘(10일) 오후 앨라배마 주 남부에서 무차별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해 모두 11명이 숨졌습니다. 앨라배마 주 버밍행 셰리프국은 …

윌로우브룩 지역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의 집앞에서 총격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저녁 7시 50분쯤 2천블럭 루시엔 스트릿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안에서 총격살해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뉴포트 비치 지역에서 오늘 새벽 페라리 차량 한대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뉴포트 비치 PD는 오늘 새벽 1시쯤 잼보리 로드와 카멜백 스트릿 인근에서 붉은색 페라리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

부모와 싸우던 17세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저녁 8시 30분쯤 3천블럭 하이뷰 에비뉴에서 한 청소년이 흉기를 소지한채 부모와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