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2008년 2월에 $176.000에 파는집을
$161.000정도 론을 얻어서 집을 샀습니다. BOA에서 모게지를 얻었고요. 현재 발란스는 $151.000정도 됩니다. 하지만 재작년에 사업을 망하고 작년부터 두달씩 밀리다가 올해 세금리턴금액으로 모두 내고 다시 매달씩 내다가 지금은 또 다시 두달씩 밀리네요. 현재 저희가 살고있는집은 동네자체가 금액이 떨어지지 않는 동네라 리얼터 말로는 $165.000정도에 내면 된다고 하는데 그 금액에 팔아도 리얼터피와 에스크로비가 맞지 않을것 같네요. 게다가 살면서 집에 문제가 생긴것들도 돈의 여유가 없어 고치지 못하고..팔려면 손을 봐야하는데 돈도 없고요. 현재 크레딧카드값조차 모두 풀발란스에 차있습니다. 게다가 베스트바이는 그동안 3년 무이자로 사용한 금액을 모두 안갚았다고 $2500정도의 사용값을 현재 이자를 $3000넘게 잡아서 현재 -$3000입니다. 지금 살고있는곳에서 직장도 그만두게 될것 같고... BOA에서 차압한다고 안내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또 자동차비를 안내고 1달치와 밀리연체료만 냈습니다. 현재 차 두대가 모두 론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집세외에 이런저런걸로 집에 들어가는 돈들이 또 무시를 못하겠네요. 계속 이렇게 살수도 없어서 집을 정리하고 싶어도 팔려면 돈이 들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크레딧은 이미 바닥입니다. 이럴경우 숏세일 승인이 나나요? 숏세일을 한다해도 사는사람이 있어야 해결되는 거잖아요...집만 해결되면 다른 부채는 어떻게든 갚을수 있을것 같은데.. 이럴경우 어떤 방법을 선택해서 집을 해결해야 하는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살고있는곳은 중남부 작은시골마을입니다. A.
집페이먼트를 잘 내려고 하시다가 크레딧카드로 생활 하시고
인컴은 모두 집으로 없어진 경우입니다. 더이상 집을 보존하시려다가는 부부간의 갈등과 부채만 커져 오히려 가정을 잃으실 수 있습니다. 부채를 돈으로 막으려 하기보다는 이미 감당하기 힘들게 커진 크레딧 카드, 차값, 몰게지를 포기하시고 새출발 하시는 길을 찾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숏세일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몇달 더 페이먼트 없이 머무르시면서 돈을 조금 모으신 후 어떠한 페이먼트를 감당할 수 있는지 인컴은 얼마가 될것인지를 계산 하시고 계획을 짜셔야 합니다. 집의 시세가 융자보다 높더라도 큰차이가 없기에 숏세일은 인정이 될것이며 몇개월 페이먼트를 지불 하지 않으면 페널티와 변호사의 비용이 추가되어 숏세일이 될것입니다. 편한 마음을 가지시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상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