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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글쓴이: 하늘세상  |  등록일: 02.01.2021 21:01:45  |  조회수: 648
불안하지 않기 위한 두 길을 배웠다.
철학 그리고 예술!

두 가지가 다른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삶의 가장 깊고 고귀한 부분을 터치하는 행동
그래서 나의 삶을, 다른 이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능력이 생기는 것

아마도 철학박사일 필요는 없으리라
아마도 유명한 예술가일 필요는 없으리라.

내가, 우리가 삶의 철학자이며 삶의 예술가이니까

철학은 차가운 학문 이상의 것이며, 예술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기교보다 근원적인 것이니까

재미있다. 정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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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sulhun  02.02.2021 09:24:00  

    하늘세상님. 감사합니다.
    후반기 삶의 기반을 흔드는 불안감...
    실제하지 않지만 실제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죠.

    저는 어제 박윤희 대표의 말씀을 들으며
    현재 이 순간에도 찾아오는 불안감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이라는 것이 늘 변하는 무상한 것임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무상한 것은 내 것이라 할 만 한 것이 아니기에
    내가 불안감과 싸워 불안감을 없애려 하기보다
    그 실체를 탐구하는 것이죠.

    박윤희 대표의 철학하라...는 말은 아마도 그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또한 예술하라...는 것은 이렇게 불안감을 해소한 후
    그 위에 다시는 불안감이 또아리를 틀 요건을 아예 만들지 않는 적극적 대처로 들렸습니다.

    살 날이 주구장창 많은 이들도
    살아온 날들이 살 날 보다 많은 이들도
    그렇게 불안감의 실체를 파악하고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진정 자유로운 삶을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mamaleon  02.03.2021 12:17:00  

    하늘세상님 글을 읽을때마다 깨달음을 많이 줍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하늘세상  02.04.2021 18:30:00  

    저도 듣고 배워서 하는 말인데요. 마마레온님의 칭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려고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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