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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글쓴이: 하늘세상  |  등록일: 12.29.2020 16:10:52  |  조회수: 552
자식 사랑에 대한 박윤희 소장님의 설명 내용을 반추합니다.
자식과 거리를 두는 사랑이라...

처음 들을 때는 "와 !" 했는데,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과연 나는 자식들과 거리두는 사랑을 하고 있나?" 하고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리두기 사랑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마다 다르겠죠? 자식과의 관계는, 또 자식 사랑은 우리에게 영원한 숙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와! 자식과의 친구같은 사랑이라는 말에서 "그렇지!" 하고 속으로 외치게 되었습니다. 자식과 친구가 되는 것. 그것이야말로 부모와 자식 간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서로 예의를 차리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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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sulhun  12.30.2020 00:18:00  

    저도 이 시간을 통해 성큼 다가온 인생 후반기를 잘 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와 어머니와의 관계에도 대입해보면서
    아, 내가 아직까지도 엄마라는 역할을  엄마에게 기대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엄마의 좋은 친구가 되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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