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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요님 ^,^

글쓴이: Mariajun  |  등록일: 09.10.2020 13:08:47  |  조회수: 892
미요님은 여리고  아름다운분이신가봐요. 
 글이란게 마음에서 나오고 생각에서 나오듯  이렇게 이쁘시고  여리시고  아름다우시니
아픔또한  남 달리 얼마나 아프셨을지  ........저는 언니와 둘이  왔고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많이 의지하게되서  얼마전에건강이 많이 않좋았을때엔  ..정말 . 많이 슬펐답니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갈수록  애뜻해지는  사람들간의  관계가  더욱  중요  하고  끊을수 없는 ,사랑으로 연결되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예전엔  미워도 했었지만....


 미요님의 마음이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마음 다치지 마시고  좋은일만  까득~~까득넘쳐 서  행복하시고 , 지금처럼  항상 같이 했으면 좋겠읍니다.

아름다운 글로  아름다운마음으로  같은 시간에  함께한다는것이  무한이 기쁩니다.

저는  문장력이부족해서^^  두서없이 써  보았읍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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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요  09.10.2020 14:19:00  

    안녕하세요~ 마리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여리고 아름다운 아니예요... ㅎㅎ
    어릴적 골목 대장 이었을 정도로 남성 스럽습니다
    그래서 인지 학창 시절 여자 후배들에게 초콜릿, 선물 등등
    엄청 받았습니다
    남자 후배들은 제게 형 이라고 부르곤 했고요
    누나 라고 부른 남자 후배 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들이 꼬맹이었을 때 제게 아빠 라고 부르고
    산랑 한테 엄마 라고 부르곤 했답니다... ㅎㅎ
    하지만 의리 하나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이렇게 방송이라는 매게체로 인한 만남일지라도 이것 또한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꾸우벅!!!
    너무 나도 여러 것들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하고 있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사람들이 자연에게 너무 함부러 했기 때문에
    자연이 나 아파!!!! 하면서 시위 하는 것 같아요
    조만간 사람들이 자연을 더 많이 소중하게 사랑하면
    평온한 세상이 될 꺼라 믿어요
    그때까지 조금만 힘내서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미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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