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에서 구박받았던 마에다, 미네소타에서는 기둥투수로 변신

등록일: 08.10.2020 14:50:13  |  조회수: 468
LA 다저스 시절 마에다 겐타는 구위에 비해서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받지 못했던 투수입니다. 4,5회 위기에 몰리면 덕아웃 눈치를 봤던 마에다입니다. 그러나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편하게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로코 발데리 감독은 마에다를 신임하고 있습니다. 3경기에 등판에 2경기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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