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투수가 첫 자체 청백전에서 5이닝 4안타 4삼진 1실점으로 개막전에 대비했습니다. 구단은 개막전 선발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7월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원정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번 청백전에서는 직구와 커터의 커맨드에 주력했습니다. 60경기 초미니 일정의 스프린트 시즌에 팀의 구심점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