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최악 위기' 맞은 현대차 그랜저. 월 판매량이..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5만2897대, 해외 31만148대 등 모두 36만304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7% 감소, 해외 판매는 5.5% 떨어진 것이다.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쏘나타(LF 1861대, 하이브리드 모델 985대 포함)가 839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1153대 포함)는 5514대, 아반떼는 4893대가 판매됐다. 특히 ‘국민 세단’으로 불리는 그랜저는 올들어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09/03/2019 | 조회수: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