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코로나 뮤니시펄 공항(Corona Municipal Airport)인근에서발화한 산불이 진화에 진척 없이 확산중이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해당 산불은 오늘(3일) 아침 8시까지 500에이커를 불태웠다.
소방대원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진화율은 0%다.
이는 어제(2일)부터 남가주에 산타애나 강풍이 부는데다 습도도 낮아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Credit: ABC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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