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美에서 코로나 환자 하루 10만명 나와도 놀라지 않을 것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30/2020 12:12:15 | 수정 06/30/2020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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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오늘(30일) 일일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0만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러지,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늘(30일) 연방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지금 하루에

4만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상황을 되돌리지 못하면 하루 10만명까지 올라가도 

난 놀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이 보도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그래서 나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많았던 때의 2배가 넘는 

신규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또 정확한 예측을 할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은 매우 충격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가의 한 지역에서 대규모 발병이 일어나면 

잘하고 있는 다른 지역도 취약해진다는 것은 

내가 장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우치 소장은 총 사망자 추정치를 재차 묻는 

워런 의원의 질의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그는 나중에 결국 일치하지 않고 과도하게 부풀려졌거나 

축소된 것으로 드러날 숫자를 제시하는 데 주저하겠다며
하지만 상황이 매우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아주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