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서류미비자 재난 지원금,신분노출 걱정 없어요! 선착순 접수 중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04/2020 17:18:08 | 수정 06/04/2020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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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A 주가 지난 5월부터 코로나 사태 속에 신분 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체류신분 노출등의 우려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안 정의진흥협회는

체류 신분에 불이익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대폭 늘리는 등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A 주가 지난달 5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사태 속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류미비자들을 위해

현금 지원 프로그램(Disaster Relief Assistance for Immigrants)을 실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류미비자 한인들의 현금 지원금을

도와주고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는

서류미비자들이 신분 노출에 대한 우려로

프로그램 지원을 꺼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인 청소년 회관 KYCC 스티브 대외협력​ 강 디렉터입니다.

 

<녹취_ KYCC 대외협력 스티브 강 디렉터>

 

현재 많은 서류미비자들이 공적부조 불이익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정보를 CA 주를 포함한

어떠한 정부 기관에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신분 노출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뿐만 아니라 초반에 전화 연결 어려움이나

언어 서비스 등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기 위해서

한국어 직원을 15명을 충원하는 등

한인들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녹취_ KYCC 대외협력 스티브 강 디렉터>

 

현재 해당 프로그램이 선착순임에도 불구하고

신청률이 낮아 ,현재까지 2천 801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CA 주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현금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인 만큼 빠른 기간 내에 소진될 수도 있습니다.

 

<녹취_ KYCC 대외협력 스티브 강 디렉터>

 

이에 따라 아시안 정의진흥협회는

많은 한인 서류미비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나연입니다.

 

[후멘트]

 

현재 LA와 OC지역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의 경우 

아시안 정의진흥협회(213-241-8873)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시안 정의진흥협회​

웹사이트(advancingjustice-la.org/drai)에서 한국어로 확인 가능합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