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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4.02.2018 10:06 AM 수정 04.02.2018 02:02 PM 조회 2,61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에서 ‘국가의 인프라 어젠다’에 관한 발언 중 한국의 DMZ와 멕시코 국경을 비교한 것과 관련해 한미연합회(KAC)가 이를 강력히 비판했다.

방준영 KAC 사무국장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유감인 점은 비판 받아야할 역사적 과오와 지정학적 맥락을 배제함으로써 잘못된 유추를 이끌어내고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KCLA)가 내일(3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965 S. Normandie Ave. #200)에서 무료 법률 클리닉을 실시한다.

18살 이상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정법, 이민법, 상법 등 다양한 분야의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마다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있다.

문의: 이승우 변호사, 213-365-9191



김완중 LA총영사가 지난달(3월) 30일 부임 3개월만에 에릭 가세티 LA시장을 방문 면담했다.

김완중 총영사는 가세티 시장과 60만 LA 한인사회의 신변안전과 권익증진을 비롯해 7천300여 명에 이르는 한인 DACA 수혜자 이슈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과 2020년 인구조사시 시민권자 여부 질의 등 관심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가세티 시장은 한인타운 추가 순찰인력 투입 등 재임 후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지만, 최근 한인타운에서 ‘묻지마 폭행’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메디칼 그룹과 헐리웃 차병원이 공동 주최한 2018 커뮤니티 건강세미나가 지난달(3월)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 메디칼 그룹 대표 차민영 박사 등 8명의 전문의들이 나와 한인들에게 뇌졸중과 심장병 등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부에나팍의 코리안복지센터와 어바인 중심의 한미문화센터가 공식 합병을 단행하면서 OC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 봉사기관이 탄생했다.

이에따라 연 예산 400만 달러 규모에 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갖춘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가 OC지역 10만 4천여명의 한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됐다.

합병 후에도 코리안복지센터라는 명칭이 유지된다.

총괄 대표는 엘렌 안씨가, 한미센터 부에나팍 디렉터는 김광호 센터소장, 한미센터 어바인 디렉터는 태미 김 대표가 각각 맡게됐다.



한미가정상담소 스탠턴 사무소(12362 Beach Blvd., Suite #1)에서 오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6주간 스마트폰, 컴퓨터 강좌가 진행된다.

문의: 714-892-9910



재선에 도전하는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을 위한 선거 기금 후원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에 인랜드 한인회 김동수 회장 자택(24990 Casey Ct. Moreno Valley)에서 열린다.

문의: 951-966-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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