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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케인 상원의원 뇌종양 판정

박현경 기자 입력 07.19.2017 05:35 PM 조회 3,537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CNN과 FOX , AP 등 주요 언론들은 매케인 상원의원이 뇌종양 판정을 받은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올해 80살인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 14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위치한 마요 클리닉 병원에서 왼쪽 눈 위에 생긴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병원 측은 제거한 혈전을 조직 검사한 결과 악성 뇌교종으로 알려진 뇌종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매케인 상원의원과 그의 가족들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을 포함한 항암 치료 방법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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