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지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남성이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어제 저녁 6시쯤 12500 블럭 해스터 스트릿에서 한 남성이 차량에 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으며, 램프슨 애비뉴에서 해스터 스트릿 북쪽방면으로 진입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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