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전역에 내일까지 (1일까지) 폭염이 예상돼
전력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주민들의 자발적 절전 경보가 내려졌다.
주 관계당국은 오늘(1일, 내일)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05도에서 115도를 유지하는 등
세 자리 수 폭염이 예상되는 지역이 많아
전력 수요가 많은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절전에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내일(오늘)까지 계속될 이 폭염은
목요일 잠시 수그러 들었다가
금요일에 다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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