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61. 소변을 보는데 대변이 새어 나와요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11.08.2022 11:57:45  |  조회수: 3450


사진설명

소변이 시원찮은 분은 항문 괄약근의 탄력이 살아나야 되고 미골치골과 사타구니 독소를 제거해줘야 회복이 된다. 


#1. 타운에 거주하는 70대 최 모씨는 어느 날부터 소변을 보는데 변이 함께 새어나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처음엔 일시적인 설사라고 판단을 하고 무시를 했다가 점점 반복이 되어 주치의를 찾아보았지만 딱히 답을 찾지 못해 답답해 하셨다. 아무리 항문을 조이려고 노력을 해 보았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침을 맞고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자신의 명령과 따로 노는 괄약근이 야속할 따름이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2. 이와는 반대로 50대 임 모씨는 어느 날 항문이 아프더니 괄약근이 땡땡해져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너무 아파 신경이 곤두서자 소변이 잘 배출이 되지 않았다. 분명 방광과 페니스까지 오줌이 차 있는 느낌이 들었지만 쉽사리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한참을 서 있어 가까스로 조금씩 배출을 하게 되었지만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항문 삽입형(남성용 노고단)을 통해 압력방 내 독소를 제거하고 괄약근을 조이자 점차 항문의 통증이 사라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소변이 잘 나와 일 주일여간의 고통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항문과 소변이 무슨 관계가 있길래 머리에서 명령을 내려도 말을 들어먹지 않을까?.

 

무릎, 발통증 뿌리도 똑같아

 

많은 분들이 전립선과 요실금으로 본 연구소를 찾아온다. 그런데 이러한 병들이 왜 생겨나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 뿌리가 항문과 골반이라고 설명을 하면 의아해한다. 그만큼 이 두 곳을 관리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허리통증과 고관절, 좌골신경통, 무릎 통증, 발 뒤꿈치와 발바닥 통증의 뿌리도 마찬가지로 골반과 항문임을 알고 있는 분들이 적다.

나이가 드신 분들의 골반의 모습을 보면 역삼각형의 곳곳에 뼈 혹이 자라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라클터치 침봉형 둥그런 모습으로 문질러보면 꼬리뼈와 엉치 부위 곳곳에 덜컹덜컹 걸리는 부분이 나타난다. 많이 솟은 분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올라온 분들도 있다. 어떤 분은 엉치를 더 올라가 허리 2~4번 부위 뼈가 불룩 솟은 분들도 많다. 뼈가 솟게 되면 일단 누웠을 경우 불편한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골반에서 생성된 에너지가 위, 아래 흘러가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혹이 나타난 그 다음 부위에 통증을 불러 온다. 다들 뼈가 솟으면 어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방치하거나 뜸을 뜨기도 하지만 뼈 속 독소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

뼈 속 독소는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다. 치아에 생긴 치석을 연상해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6개월마다 클리닝을 해도 일주일만 지나면 또 다시 치석이 달라붙는다. 이처럼 골반 뼈에 골석이 생긴다. 골석은 항문에서부터 만들어진 맹독 즉 산화철이 뼈를 타고 이동하면서 곳곳에 스며든다. 그렇다고 치아처럼 뼈가 드러나 있지 않고 엉덩이 깊숙이 박혀 있어 뼈 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매일 미라클터치 침봉형과 깔판형을 통해 하루 1~2시간씩 독소를 제거해 최소 7개월에서 1년 반 정도가 소요된다.

한인들은 평소 빨리빨리 문화에 젖어 어떤 병이 생기면 빨리 승부를 걸고 싶어 한다. 하지만 뼈는 그리 호락호락 독소가 없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몇 십 년에 걸쳐 겹겹이 쌓여 생겼기 때문이다. 마치 그랜드캐년 퇴적층처럼 쌓여 있다고 보면 된다. 아래층부터 뽑아져 내면 쌓여 있던 독소가 서서히 무너져 내리며 피부와 소변, 대변으로 빠져 나간다. 몸에 독소가 많은 분은 한꺼번에 터지는 독소로 인해 토하거나 어지러워하는 분도 있다. 몸이 많이 좋지 않을수록 서서히 매일 빼주어야 하고 파워가 강한 기구를 써주어야 몸살이 생기지 않고 고생을 하지 않는다. 그만큼 독소가 강하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대, 소변이 새는 것에서 탈출을 할 수 있을까.

먼저는 항문이 잘 조여 항문 내 잔변이 산소와 만나 썩은 것이 아랫배와 꼬리뼈로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항문 삽입형(남성용 노고단, 여성용 도화봉)을 끼고 있으면 독소가 저절로 빠져 나가고 괄약근이 조여진다. 항문이 많이 풀려 변이 수시로 새는 노인분들도 서너 달 지속적으로 삽입하고 있으면 항문이 조여져 기저귀를 차는 것에서 해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여성은 앞쪽 질쪽에도 삽입을 해 소변독을 없애주면 된다.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확 달라지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좀 더 빨리 대, 소변 독소를 없애주려면 깔판형을 골반 역삼각형의 부위에 깔아 기운이 뒤에서 앞으로 흘러가게 해주고 침봉형으로 치골과 사타구니 부분을 집중적으로 눌러 소변독을 제거해주면 된다.

뼈는 거짓이 없다. 독소를 제거해주면 스스로 옛날로 기능이 찾아가게 된다. 그래서 희망이 있는 것이다.

 미라클터치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에서 미라클터치를 치면 각종 통증불면증항문풀림위산역류이명치질 등 병명별로 회복사례와 치유법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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