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남녀만남에서 흔히 있는 현상 중 하나인데요.
이성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빨리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이성에 대해 잘 알고, 촉이 좋다고도 하는데요.
그렇게 이성을 잘 알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잘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한사람당 15분씩 8명의 이성을 만나는데요. 괜찮은 상대에게는 집중하지만,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중간에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뜨기도 합니다.
한번 한번의 만남에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