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알동(AL)'에서도 통했다- 평균자책점 2.72. 우려가 기우로

등록일: 09.04.2020 17:55:33  |  조회수: 464
오프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이적했을 때 걱정이 제2의 박찬호의 길을 밟지나 않을까였습니다. 박찬호는 투수 친화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타자 친화구장 알링턴 볼 파크에서 보통 투수로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AL 동부지구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전통의 강호들이 모여 있는 지구입니다. 오는 7일 뉴욕 양키스 첫 등판에서 류현진의 진가가 드러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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