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브랜든 하이드 감독 "토론토가 왜 8000만 달러를 주고 류현진과 계약했겠느냐"며 극찬

등록일: 08.18.2020 17:52:10  |  조회수: 448
류현진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로 오랜만에 미국과 캐나다 언론에서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칭찬 받을 만한 투구였습니다. 초반에 가장 뜨거운 볼티모어 타선을 4안타 1실점으로 잠재웠다는 점만으로도 인정받는 역투였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WHIP(이닝당 볼넷+안타 허용)가 0.7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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