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류현진은 보스턴 레드삭스, 김광현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지난 22일 KBO 리그 출신 두 좌완은 볼넷없이 5이닝 1실점, 6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했습니다. 한국 투수가 동시에 출격해 볼넷없는 경기를 펼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투구내용도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