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김광현 투수가 2경기 연속 6이닝 호투로 확실한 선발 투수 입지를 다졌습니다. 더블헤더 제1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6이닝 3안타 1볼넷 3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역투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연장 8회 승부치기에서 4-3으로 패했습니다. 김광현의 2경기 평균자책점은 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