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그랜드 호텔, 본격적인 재개발 돌입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23/2012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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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A다운타운의 윌셔 그랜드 호텔이
오늘 해체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건축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재탄생 될 윌셔 그랜드 호텔은
다운타운의 신 아이콘으로 부상할 예정인 동시에
LA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인 커뮤니티와도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던
LA 다운타운의 윌셔 그랜드 호텔이
재건축을 위해 해체작업을 시작하고
호텔 부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윌셔 그랜드 호텔 재개발 프로젝트는
한국기업의 참여와  
LA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상징물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칠 영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착공식에 참석한 대한항공 박병률 LA 지점장은
LA시를 대표하는 호텔 건축이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새로 탈바꿈하게 되는 윌셔 그랜드 호텔은
70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로서
900개의 객실뿐만 아니라
40만 스퀘어 핏의 오피스와
리테일 공간이 들어 설 예정입니다.
 
건설을 책임 진 한진그룹의
크리스토퍼 박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함께
LA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또 박 부사장은
LA 다운타운 중심부에 들어서는 초대형 호텔인 만큼
호텔 내 한식당 운영 등
한류문화를 위한 시설유치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윌셔 그랜드 호텔은
올해까지 내부 철거 작업 후
내년부터 재건축을 시작해
빠르면 4년 내 완공 될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여준호 입니다.

여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