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39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최근 히스패닉계 유권자 비영리단체 ‘히스패닉 100’의 공식지지를 받았다.
영 김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본선에서 길 시스네로스 현 의원과 리턴매치를 벌인다.
연방 39지구는 LA와 오렌지,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걸쳐있고 한인 밀집지인 부에나팍과 플러튼, 라하브라, 브레아, 요바린다, 롤랜드하이츠, 하시엔다하이츠, 다이아몬드바, 치노힐스 등이 포함돼있다.
또 LA 10지구 시의원직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가 루빈 게라 라틴비즈니스협회 회장의 지지를 받았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본선에서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와 맞붙는다.
영 김 39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상단)와 그레이스 유 LA 10지구 시의원 후보(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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