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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9.23.2019 11:25 AM 조회 2,208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다음달(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3개국, 144개 월드옥타 지회의 한인 경제인 천여명이 참여해 한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한국 중소기업 및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강화 방법 등을 모색한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다음달(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에서 2019 가을 의료축제를 펼친다.

150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 구강, 혈압 검사 등을 제공한다.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소속 양주동 박사가 ‘간암과 간염, 어떻게 예방할까?’라는 내용으로 특강도 진행한다.

문의: 213-387-7733



한인가정상담소가 다음달(10월) 4일 저녁 6시 윌셔 이벨 극장(743 S. Lucerne Blvd., LA)에서 제 36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 ‘KFAM 로얄’을 개최한다.



한미메디컬그룹이 함께하는 실버 패션쇼가 오는 28일 저녁 7시 LA한인축제가 열리는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펼쳐진다.

평균연령 67살의 시니어 58명이 7주간의 훈련 끝에 무대에 오른다.



글렌데일 시가 소노라 애비뉴(1116 Sonora Ave)에 위치한 저소득층 시니어 아파트 ‘비스타 그란데 코트’(Vista Grande Court)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총 66유닛으로, 60유닛은 원베드룸, 5유닛은 투베드룸으로 구성된다.

입주 대상은 62살 이상으로, 수입이 해당 지역 중간소득의 30~60%를 차지해야한다.

입주 신청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다.

입주 신청:www.liveatvistagrandecourt.com문의: 818-839-2075



위안부 할머니 인권단체인 ‘CARE’(구 가주한미포럼)가 글렌데일 소녀상 테러 용의자 찾기에 나섰다.

CARE 측은 글렌데일 경찰이 혐오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면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글렌데일 소녀상은 지난 7월에는 오물 투척, 지난 16일에는 낙서 등으로 손상됐다.



연방하원 39지구에 재도전하는 영 김 후보를 위한 선거기금 모금 행사가 지난 19일 플러튼의 중식당 희래등에서 열린 가운데 60여명이 참석했다.

영 김 후보는 지난 2분기 41만 달러의 자금을 모아 선두를 달리고있다.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부에나팍의 ‘온비치메디컬센터’(5832 Beach Blvd.) 3층에서 영 김 후보 후원 행사가 이어진다.



HG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하우스 헌터스’(House Hunters) 진행자로 잘 알려진 한인 쇼호스트 겸 배우 수잔 황씨가 향년 56세로 지난 17일 LA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 수잔 황씨는 13년간 유방암 투병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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