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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4.23.2019 10:12 AM 수정 04.23.2019 10:15 AM 조회 2,919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 주요 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메디컬 코리아 2019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세미나는 해당 시간에 웹사이트(ustream.tv/medicalkorea)에 접속하면 되는데 삼성 서울병원, 서울 메디케어, 분당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이 참여한다.

접속한 한인들은 병원마다 건강검진 진료과목과 검진 세부 프로그램, 한인 검진비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문의:(424)343-8879



LA한국문화원이 UCS의 K팝 클래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K팝 포럼 댄스 워크숍 행사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USC는 지난 1월  K팝을 주제로 특별수업 형태의 K팝 클래스를 처음으로 개설했는데 문화적 정체성과 글로벌적인 인기에 대한 이해를 내용으로 총 16주 과정을 진행 중이다.

문의: (323) 936-7141



한미특수교육센터가 다음달(5월) 11일과 18일 두차례 '2019년 영유아 무료 발달 선별 검사'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2개월에서 60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각, 청각, 치과, 정서발달, 언어발달, 소근육, 대근육 발달 등 7개의 중요한 발달 영역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검사한다.

문의: (562)926-2040



OC레지스터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티스트'의 한인 고등학생들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올해의 아티스트는 11학년에서 12학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악, 댄스, 2D , 3D 시각예술, 영화, 애니메이션, 연기, 보컬 등 7개 부문에서 카운티 최고의 아티스트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507명이 응모한 가운데 댄스부문의 아이린 김양과 기악부문의 다이앤 서양이 각 부문의 최종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전미한인복지협회가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타운 가든스윗호텔에서 경로잔치 ‘원앙데이트’ 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200~300명의 시니어들을 초청해 노년기 우울증과 소외감을 극복하도록 심기를 전환하고 활기차게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213)453-6385, peterlee524@gmail.com



한미가정상담소가 스탠턴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다양한 생활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컴퓨터 중급반을 시작으로  29일부터 6주간 매주 월요일에는 스마트폰 강좌 60달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컴퓨터 강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문의: (714)892-9910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가 다음달 (5월) 2일 위티어 소재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연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등록은 12시부터, 경기는 1시부터 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44명으로 참가비는 일인당 120달러다.

문의 (213)663-3609



오렌지카운티 한미문화센터KAC와 코리안복지센터KCS가 공동 개최한 시민참여 풀뿌리 운동 오렌지카운티 지역 세미나가 지난 20일 칼스테잇 풀러턴 어바인 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110여 명이 참석하는 최석호 68지구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길 시스네로스 39지구 연방하원의원 등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미주한인으로서 100년 전 선조가 3·1운동을 통해 어떻게 자유를 쟁취했는지 4·29 LA폭동 당시 상황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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