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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전국서 한인 윤락녀 무더기 검거

김혜정 입력 01.12.2018 06:52 PM 조회 21,342
새해부터 전국에서 한인 윤락녀들이 무더기 검거되고 있다.

아칸소 지역에서 지난 10일 펼쳐진 급습작전으로   한인 여성 3명이 검거됐다.

올해 67살된 은숙 맥크루트씨와 김경순씨그리고 49살 유지량씨는 1100블락 이스트 키엘 애비뉴에위치한 ‘도쿄 오리엔탈 스파’ 업소에서 암암리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함정단속은 지역 주민들의 불만 신고가 쇄도하면서 실시된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들 한인 여성 3명의 첫 재판은 오는 3월 13일에 열린다.

뉴욕에서도 최근 한인 여성 2명을 포함한 4명이 매춘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 경찰국은 한인 밀집지인 플러싱 지역 마사지 업소들에 대한 집중 수사를 펼친 결과 4곳의 마사지 업소들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던 올해 47살의 박오분씨와 백혜경씨 등을 검거했다.

이들은 모두 마사지 라이센스도 없이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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