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KAC 방준영 사무국장이 '2018 Impact-Makers to Watch' (2018 주목되는 영향력 인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Impact-Makers to Watch'는 매년 LA시의원과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주류사회 정계 관계자들의 추천을 받아 한 해동안 커뮤니티내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후보자를 뽑은 뒤 앞으로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는 인사를 최종 결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18년 수상자는 모두 16명이며 이가운데 한인리더는 KAC 방준영 사무국장이 유일하다.
방준영 사무국장은 열심히 일하는 한인사회 리더들을 대신해 이런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KAC 임원들이 협력해 커뮤니티 봉사에 힘쓴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Impact-Makers to Watch'의 시상식은 내년 1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LA시청에서 열린다.
(photo: KAC)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