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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 115주년 기념 미주한인의 날 행사’ 열린다!

문지혜 기자 입력 12.12.2017 03:11 PM 조회 1,745
미주한인재단LA와 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 후원회가 주최하는 ‘미주한인이민 115주년 제 15회 기념 미주한인의날 축하행사’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미주행사’가 내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진다.

먼저 내년 1월 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LA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 LA, CA90006)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메인 행사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민자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이민자의 삶, 이민 1세대가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박트리오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된다.

<녹취, 미주한인재단LA 이병만 회장_ “115주년도 제 2의 이민자들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제시를하고, 떠나온 조국이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더불어 전야제 행사를 하고, 1월 6일부터 계속해서 12일까지 태극기 행사도 계속합니다.”>

주최 측은 한인을 비롯해 다민족 기업인,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달(1월) 11일과 12일에는 윌셔 한국 학교, LA한인회관, 굿사마리탄 병원, LA시청 등에서 국기 게양식이 차례로 거행된다.

또 다음달(1월) 6일부터 13일까지는 가야갤러리에서 권영섭 화백의 그림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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