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애나하임지역 디즈니 랜드에서 댄버 브롱코스의 수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린다.
댄버 브롱코스의 베테랑 쿼터백 페이튼 매닝은 오늘(8일) 낮 12시 45분 쯤 디즈니랜드 메인 스트릿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에 참가해 승리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예정이다.
올해 39살 페이튼 매닝은 141야드 23개 패스시도 중 13개 패스를 성공했으며캐롤라이나 팬더스를 24-10으로 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역대 수퍼볼 우승 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쿼터백이 될 전망이다.
퍼레이드는 지난 1987년 뉴욕 자이언트의 쿼터백 필 심즈가 수퍼볼 21 MVP로 선정된 이래로 계속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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