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돌그룹이자 패션아이콘인 빅뱅이 오는 10월 LA를 비롯한 5개 북미도시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프로젝트 ‘메이드’를 진행한다.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 북미지역 콘서트는 오는 10월 2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을 시작으로 3일에는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4일에는 에너하임 혼다 센터, 10일과 11일에는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 마지막으로 14일에는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 2012년에 가진 월드투어 ‘얼라이브’에서 전세계 12개국 24개 도시에서 49회 공연을 펼치며 80만 티켓을 판매해 대성공을 거둔바 있다.

10월에 열리는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 티켓은 오는 6월 12일부터 티켓-매스터-닷-컴에서 구매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