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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종합(1월30일)

여준호 입력 01.30.2015 02:53 PM 조회 1,532
LA시선거관리국이 한인 이중언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모집인원은 약 200명으로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해야 하며  선발된 인원은 LA한인타운을 비롯해 한인 유권자가 많은 지역 투표소에 배치된다.

자원봉사자에겐 105달러의 일당이 지급되며 18살 이상의 시민권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1.866.899.8683, http://clerk.lacity.org/elections) 제40회 한국어 능력시험이 오는 4월25일 LA한국교육원과 동부한국학교, 베델한국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LA한국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213.386.3112 /www.kecla.org)

LA한인회가 오는 31일 오전 11시 LA한인회관에서  대학 학자금 보조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엔 UCLA와USC 한인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나와 학자금 유형과 학자금 신청서 작성방법, 장학금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 323.829.8588) USC 한국 언어.문화 프로젝트가 다음달 14일 오전9시 USC 태퍼홀에서 제15회USC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한국어 어휘와 문법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나와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안과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국어 문법교육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가주한미포럼이 지난 26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성순 할머니의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

황성순 할머니의 추모 분향소는 오늘 오후 3시부터6시까지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평화의 소녀상에서 운영된다.

황성순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모두 54명으로 줄었다. (문의 : 213.880.7992)

LA한국교육원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5월16일까지 상반기 뿌리교육을 실시한다.

상반기 뿌리교육은 한국어, 사물놀이, 한국전통무용, 가야금 등 한국의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KECLA.ORG/ 213-386- 3112, 3113)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올해 신규 개원할 세종학당 신청기관을 모집한다.

신규 지정되는 세종학당은 수준 높은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오늘 오후5시까지며  신청은 누리-세종학당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 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문의 : 82.2.3276.0743 /http://new.ksif.or.kr)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다음달 3일 오후6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스몰 비지니스 업주들을 위한 무료 세금 법률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엔 전문가들이 나와 올해 세금보고 변동사항과 감사 선택 기준, 세금 납부 방법, 사업체 채무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 714.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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