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중간선거 참여를 위한 ‘우편투표’ 신청이 오늘(28일) 마감됩니다.

캘리포니아 총무처에 따르면 11월4일 중간선거 우편투표 신청서는 오늘까지 각 지역 선거관리국에 제출해야 합니다.

LA와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1회 또는 영구 우편투표 신청을 완료한 유권자에게는 이미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됐습니다.

우편투표 용지를 받은 유권자들은 투표를 완료한 뒤 해당 선거관리국에 11월4일까지 우송해야 합니다.

특히 우편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 저녁 8시까지 가까운 투표소나선거관리국에 직접 제출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