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이 오늘(18일)로 창립 11주년을 맞았습니다.
태평양은행은 오늘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인커뮤니티에 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태평양 은행 조혜영 행장은
그 동안 금융위기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태평양 은행 주주를 비롯한 이사와 직원들, 그리고 한인 모두가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조혜영 행장은 또 11주년을 맞이해
앞으로 태평양 은행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들어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이 늘어나면서
규모가 큰 은행들은 지점을 줄이는 추세인 반면
태평양 은행은 손님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앞으로도 계속해 지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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