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북가주
지역에 천여 차례의 번개가 치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국립 산림청에 따르면
북가주
지역에서 발생한 천둥과 번개로
모독
카운티의 숲 7천 에이커가 불탔고,
인근
시스키유 카운티에서는
최소 26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모독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가옥을
포함한 구조물 200여 채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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