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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정리하면서...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쓴이: TIS이주공사  |  등록일: 12.25.2014 21:15:30  |  조회수: 2922
안녕하세요. 유기량 대표 입니다. 어느덧 2014년도 몇일이 안 남았습니다.
내년이면 제가 이민 사업을 한지도 10년째를 맞이하게 되네요. 참으로 시간이 빨리지나가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비숙련 취업이민이 5년에서 6년 걸릴 시기에 어떻게 5년에서 6년을 기다리나...하시면서 계약을 하셨는데 그 분들도 인터뷰를 하게 된 시점에는 5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요즘은 2년에서 3년이면 영주권 받는 시기라 이 수속 기간은 정말 빨리 흘러갈 것 같습니다.
작년 4분기부터 영주권 문호가 빨리 당겨지면서 갑작스럽게 영주권 신청자가 급증을 했습니다. 2014년 1분기가 끝나면서
간병인 취업이민의 고용주를 확보하는 것이 TIS 이민 사업의 사활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닭공장의 경우 한 고용주로 수년째 취업이민의 고용주로 진행을 하지만 간병인 취업이민의 경우 한 고용주로 한차례 이상은 진행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매번 다른 고용주를 찾아 지금까지 수백명의 신청자를 접수하였고, 현재도 접수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수십명이 계십니다.
 
과거 TIS와 계약을 하시면 그 다음달에 바로 노동허가를 접수해 드릴 수 있는 시기로 돌어가려 무단히 노력하지만 고용주를 수급하는 것 보다 취업이민 신청자의 수가 월등히 많아서 부득이하게 노동허가 접수되는 데 평균 3~4개월이 걸리고 간혹 5개월이 걸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용주마다 지역적 특성과 회사 특성상 남여의 비율을 다르게 책정하게 됨으로 접수가 밀리게 되거나 많이 접수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그렇습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고용주를 확보하여도 노동허가 접수를 위해 최소 4개월이 걸리는 것은 미국 이민 수속 특성상 꼭 필요한 절차라 여러가지 상황으로 계약 후 접수를 바로 못해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다행인 것은 올해 말로 오면서 영주권 문호가 좀더 진전이 되어 애초에 계약할 때 말씀드렸던 3년정도면 영주권 받으실 수 있다고 드린 말씀에 대하여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한차례 우여 곡절이 있어서 4월 접수후 8월에 접수가 다시 되었고, 그 이후로 매달 접수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금의 노동청 수속 기간이라면 내년 1월부터는 매달 노동허가 승인된 분들이 나올 것 입니다. 
 
노동허가서의 감사율은 높지만 저희만의 노하우로 자체적인 감사율을 낮추려 노력한 결과도 상당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고용주당 신청인의 비율을 대폭 낮추었고 그래서 좀더 높은 승인율을 확보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TIS의 결정으로 노동허가 접수를 위해 더 많은 고용주가 필요한 실정 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최고의 영주권 취득율을 보유하고 있는 TIS는 앞으로도 저희 회사와 계약하시면 누구든지 영주권 취득하실 수 있다는 공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기량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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