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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셀폰 필수 사전지식

글쓴이: nizcell  |  등록일: 02.28.2012 13:49:59  |  조회수: 9617
 기본편

1) 한국과는 달리 송/수신 모두 사용분수가 차감된다. (문자도 마찬가지)
2) 가입한 플랜의 사용분수를 초과했을 때부터 계산되는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3) Bill Cycle 이라고 해서 매월 플랜이 새롭게 시작되고 마감되는 날짜가 통신사, 고객의 가입일에 따라 다르다.
4) 미국 휴대폰은 크게 선불폰과 후불폰으로 나뉜다.
5) 광고에 나오는 요금은 TAX 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주마다 TAX 가 달라서 합산된 금액으로 광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약 15~30% 정도)
     
  


계약편


미국의 셀폰 서비스는 크게 Postpaid 와 Prepaid 두종류의 타입이 있다.

1> Postpaid 란

   월 기본 사용로와 실제 이용한 통화료등을 합산한 사용료를 1개월 단위로 추후 지불하는 방식. 
   프리페이드 서비스와 비교해서 옵션 서비스나 선택할 수 있는 기종등이 좀 더 다양합니다.
   패밀리의 경우 메인라인의 분수를 쉐어하는 방식으로 라인추가시 비용이 적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 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은 2년 계약시 최신폰을 저렴한 가격에 (또는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사용자간, Night,Weekend 무제한 등 서비스 옵션이 다양 하다.

  단점은 2년 중도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는 점, (스마트폰의 경우 약 400불) 계약시 SSN 이나 크레딧 이 없는 경우 디파짓을 걸어야 한다. 

     계약시 받은 기기로 2년동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물론 중간에 제값내고 구입할 수 는 있다) 최근 기기의 트렌드나 신제품 출시 사이클이 빨라지는 시점에서 보다 자신에게 맞는 기종 선택이 중요한 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2> Prepaid 란

     월 기본사용로가 없는 사용전에 먼저 플랜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타입.
  사전에 구입한 금액(또는 플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구입 금액이 소진되거나 사용일수가 넘기전에 재충전 하지 않으면 서비스는 자동 중단 된다.

  장점은 계약기간이 없어 보다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여행객, 단기 체류 등에 유리)
 
최근 프리페이드 시장에 무제한선불 상품이 나오면서 30일간 약40불 정도로 통화,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을 무기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단점은 2년 약정에 비해 계약기간이 없어 최신기종 등 폰 보조금이 없어 폰을 고객 스스로 구입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당연히 2년 약정시 표현되는 (예 : 아이폰 4S 2년 약정시 $199) 가격을 생각하고 Retail로 구입할 경우 $700 정도의 높은 아이폰 가격을 보면 다소 놀랄 수도 있는 부분. 

예  CDMA 방식 업체 - PagePlus, Metro PCS, Boost Mobile, Virgin Mobile, Totalcall ...
(심카드 방식이 아닌, 자사의 폰만을 사용해야 함)
    GSM   방식 업체 - h2O, Simple Mobile, Red Pocket, Jolt Mobile...
(최근 각광을 받는 심카드 교환방식 30일 무제한 상품이 주류)


     플랜을 선택할 때 주의점


1> 자신의 휴대폰 사용 목적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 통신사도 많고, 플랜도 많아서 미국에 막 도착한 사람이라면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체류기간, 월 사용분수, 통신사별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한 후에 매장을 방문해도 늦지 않다.


2> 각 통신사별 장,단점을 비교/조사 해 두자.

- 미국의 통신사마다 내세우는 장점들이 있다. 광고에 전면으로 내세우는 타이틀 문구가 있는데 그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단점은 광고나 통신사들이 말해주지 않는다. 스스로 정보를 얻어 비교할 수 밖에 없다.
  2년 계약 후 후회해도 그때는 계약자도 셀폰 업체도 Risk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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