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Pocket 또한 Jolt 와 마찬가지로 AT&T 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카드 업체 입니다.
역시 신규 업체 답게 H2O와 경쟁하기 위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H2O 보다 나은 용량의 3G 데이터인 2G 용량.
그리고 Jolt 보다 나은 기본 무료 국제전화 분수 포함으로
H2O와 Jolt 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또다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플랜
타 업체들의 $40 $50 $60의 금액보다 표면적으로는 1불이 적은 $29 $39 $49 등의
가격으로 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불이라도 싼게 어디인가요.
H2O 와 마찬가지로 분당 플랜 또한 존재합니다. 다른점이라면 Pay as you go 의 경우 월 무제한 플랜보다
국제전화 요율이 저렴합니다. 이 점을 장점으로 월 무제한이 필요없는 소비층도 잡아 보겠다는 전략인 듯 싶습니다.
Roll Over를 지원하는 무료
국제 전화
H2O 보다 한층 진화한 국제전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Roll Over 를 해준다는 점 입니다.
통신사로 치면 미국내에서는 AT&T 에서만이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만, AT&T는 기본 플랜 분수를 Roll Over 해주고
있습니다.
Roll Over란?
플랜 사용기간 내에 남은 분수를 다음달 플랜에 합산시켜 주는
서비스
200분까지이지만 기본 분수 + 최대 200분까지 더해주면 연말, 방학철 등 한국과 통화가 많을때나
상대적으로 통화가 적은 달 등으로 나눠 쓸 수 있으니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선의 경우 분당 1센트, 한국 무선으로 전화할 경우엔 분당 10센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