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오늘 자사 회계년도 3분기 실적보고에서 12억 달러의 매출에 44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27억 달러의 자산지출 비용과 2억66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실제 분기손실은 3억5400만 달러이다.
그러나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56%가 하락했고, 430만 대의 블랙베리 기기들을 판매했다.
블랙베리는 Foxconn과 5년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계약에 의하면 Foxconn은 새 폰들을 개발하고 생산하며 재고를 관리해 블랙베리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휴의 첫 목표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목표로 한 폰 생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