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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운스트림 트래픽 '넷플릭스-유튜브'가 절반

글쓴이: nizcell  |  등록일: 11.11.2013 17:04:01  |  조회수: 1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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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북미 지역 전체 다운스트림 트래픽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년께 모바일 시장서 이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샌드바인이 발표한 '글로벌 인터넷 현황 보고서'를 토대로 북미 지역 전체 다운스트림 트래픽 절반 이상을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여전히 '골리앗'이었다. 전체의 31.62%를 차지해 2위인 유튜브와 두 배 이상 트래픽 차를 벌이며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물론, 유튜브의 성장세도 무섭다. 조사 기간,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인 곳이 유튜브다. 유튜브의 다운스트림 트래픽 점유율은 18.69%로, 둘을 합친 점유율이 50.31%다.

반대로, 그간 큰 힘을 발휘해온 개인간 파일공유 사이트들은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다. 비트토렌트의 다운스트림 트래픽 비중은 4.05%였으며, 애플 아이튠즈는 3.28%에 머물렀다.

씨넷은 "이같은 수치는 이용자들이 어떤 채널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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