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Mobile은 국내 ETNews를 인용해 삼성이 2014년 스마트폰 출하 목표를 3억6000만 대에서 3억3000만 대로 줄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목표량은 2013년 2억9000만 대보다 4000만 대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같이 목표량을 줄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스마트폰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특히 고급 스마트폰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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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로 원인을 분석해 볼 수 있는데,
1>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2> 중국의 화웨이, ZTE 그리고 소니 등의 스마트폰과의 경쟁이 본격화 되었다.
3> 이전과 같이 폰을 자주 업그레이드 하는 소비도 줄었는데 신제품 출시 사이클은 빨라져서
출시 시점에 기대할 수 있는 폰 판매량이 예전보다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