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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 심혈관계 질환
02/07/2021 11:04 pm
 글쓴이 : Uminoshizuku
조회 : 821  


<심혈관계 질환>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심혈관계 질환은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혈관 질환(뇌졸중), 부정맥 등을 포함합니다. 이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관은 우리 몸의 심장과 각 장기 및 조직에 혈액을 전달하고 순환시키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대부분은 혈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1.고혈압: 혈관 내 혈액의 압력으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2.허혈성 심장질환: 관상동맥의 혈류장애로 심장에 적절한 혈액이 공급 되지 않는 질환

3.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 근육에 산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

4.뇌혈관 질환(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동맥경화나 혈전으로 막혀 혈류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

5.부정맥: 심장의 전기전달체계의 이상으로 심장의 맥박이 비정상적인 상태


우리 신체의 각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혈액 순환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체 전반으로 혈액을 전달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 역시 관상동맥을 통해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그런데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심장이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심장은 혈액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심장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허혈성 심장질환 및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동맥경화는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질과 노폐물이 쌓임으로써 혈액의 공급 통로인 관상동맥의 내부가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 등으로 알려지며 흡연, 음주, 고열량의 서구화된 식단 등의 생활습관도 영향을 많이 받는 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로 인해 좁아진 혈관은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좁아진 혈관은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 과정의 반복으로 혈관은 탄력을 잃게 되고 혈관이 계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혈관이 자꾸 좁아지는 것입니다. 결국 긴 시간에 걸쳐 반복되어 좁아진 혈관은 결국 터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관 건강을 위해 혈액 내의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갖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압 등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해 콜레스테롤 관리는 필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며 혈관 벽을 두꺼워지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막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면 ‘혈관 청소부’로 불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30세 이상 성인 중 HDL 콜레스테롤의 적정 수준인 60mg/dL에 미치는 수는 절반 이하 수준에 불과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성지방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하여 간에서 합성됩니다. 따라서 열량 섭취가 증가하거나 당질 섭취가 늘어나면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혈액 내 중성지방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도와 동맥경화가 발생할 위험도 높게 만듭니다.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중성지방의 수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 뿐만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줄여 150mg/dL 미만의 정상적인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추운 겨울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어 혈관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져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기 쉬워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평소와 다른 흉부의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의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증상


1. 어지러움과 피로감

2. 손발 저림

3. 턱과 잇몸의 통증

4. 체중 증가

5. 감기 증상 외 과도한 기침

6.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장애, 실신


심혈관계 질환은 60대 이상의 고령자 발생률이 높지만 젊은 2~30대 연령의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여러 위험 요소 중 일부 희귀성 유전 요인을 제외한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 및 동맥경화의 위험 요소인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관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법



1. 금연

2. 절주

3. 규칙적인 운동

4. 채소, 과일 많이 먹기

5. 적정체중, 허리둘레 유지

6.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늘리기

7. 염분, 단순 당의 섭취 제한

8. 등 푸른 생선 견과류 섭취

9. 대기오염 물질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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