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ng은
1978년, 재즈 피아니스트 키스 자렛(Keith Jarrett)이 유럽 쿼텟과 함께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Keith Jarrett는
미국의 대표적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즉흥 연주의 대가이고,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죠.
이 곡은
일반 재즈보다 훨씬 더 서정적이고,
부드럽게 흐르는 멜로디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색소폰이 어우러지며,
마치
누군가를 위한 기도처럼 느껴지는
이 곡으로
치유와 회복,
그리고 고요한 희망을
마음에 다시 담아보시길.
...
아픈 몸과 지친 마음을 안아주는 음악이 있다면
조용히 틀어놓고
편안히 아팠으면 한다.
눈치보지 않고
충분히 아프고 나면
새로운 차원의 문이 열리기 마련이다.
설령,
그것이 이 세계에서의 마지막을
의미할지라도.
커다란 변화에
울기도 하고
두려워도 헀지만,
사랑이란,
고통조차도 에너지로 만드는 것 같다.
최선에 최선을 다해도 남게 될
후회라면,
그것은 그때의 몫으로 남기고
녀석이 지금 내곁에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 본다.
누군가 혹은 어떤 존재와의 이별을
실감한 오늘이었다면,
두려움도
슬픔도
모두 내려놓고
아직 곁에 있에 있는
그 존재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 라는 말을 해 주었으면 한다.
이별은
가장 마지막에 찾아오기를.
JM
@JM2025
photo:discotecario,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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