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구단주 vs 선수단 노조 드디어 "쩐의 전쟁" 시작됐다

등록일: 07.23.2020 11:22:51  |  조회수: 380
메이저리그가 7월 개막을 앞두고 연봉 문제로 맞붙었습니다. 선수단 노조는 2차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단주와 선수노조는 지난 24년 동안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일정이 축소되고 무관중 경기가 예상되면서 연봉 삭감이 첨예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팬들에게는 짜증나는 일입니다. 서민들과는상관없는 억만장자와 백만장자의 대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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